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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안녕하세요~ 이리슈입니다.

오늘은 일본을 또 한번 빛낸

노벨상과 이번 일본 수상자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노벨상

'노벨상이 뭐야?'라는 질문을 받으면 많은 분들이 "굉장한 업적을 세운 사람이 받는것" 라고 대답합니다.

정확한 핵심을 알고 있는거지만,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노벨상-

노벨상

노벨상은 매년 인류의 문명 발달에 기여한 사람에게만 수여하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높은 상입니다.

여담으로, 다이너마이트를 발명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으로 만들어졌고, 그의 이름을 따 '노벨상'이란 이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노벨상 기준과 분야-

노벨상

당연히 국적을 일체 불문하고 노벨상의 의미와 가장 적합한 인물을 뽑습니다.

즉, 위에도 설명했듯이 인류의 문명 발달에 기여한 사람들만 뽑는 것인데, 그 과정은 위원회만 알고 있고 기준역시 외부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노벨상

분야는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문학상, 평화상, 경제학상 총 6개가 있답니다.


-이번 일본 수상자는 누구?-

일본 노벨상

이번 수상자는 도쿄공업대학 명예교수인 오스미 요시노리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답니다.

오토퍼지

그는 세포 조직의 분해와 재활용이라는 기본적 과정인 '오토파지'라는 현상의 작동 원리를 규명했고, 이에 노벨위원회는 '그는 한 세포가 어떻게 세포 내 물질을 재활용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이끌어 냈으며, 이는 감염에 대한 여러 생리 과정에서 오토파지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연 것이다'라고 발표했답니다.

일본 노벨상

오스미 교수는 '다른 이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한다는게 제 신념이었습니다. 어릴때 부터 분해라는게 무척 재밌었습니다. 우리 몸에선 늘 크고 작은 분해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별로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다른사람들이 무언가 만들어지고 새로 생성되는것에 집중할때, 분해에 집중했습니다'라고 인터뷰했답니다.

일본 노벨상

이로써 일본의 노벨수상자는 25명이 되었고 그 중 자연과학분야에서만 22명의 연구자가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았습니다.

일각에서는 '2001년에 작성한 '제2기 과학기술기본계획'에 '향후 50년간 노벨상 30명 수상'이 있었고 그것이 실현되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요즘 젊은 과학자들은 실력이 떨어진다'며 위기감을 조성하고 있기도 합니다.


앞으로 꾸준히 인류를 발전시키는 인물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내일은 더 재밋는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재밋게 보셨으면 공감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