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실시간 이슈


안녕하세요~ 일본회사에서 지켜야할 기본적인 회사매너 포스팅해봅니다 :D


페이스북, 밴드 동유모,오유모 회원분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분들도 자료 보시고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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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각은 절대 금물!

당연히 지각은 하면 안되는것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 한국회사에선 어떤가? 한 회사의 모든 직원 중, 지각을 단 한명도 안 하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 지각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그럼에도 월급은 꼬박꼬박 받으며 회사를 다닐 수 있죠. (물론 눈치는 보이겠지만)
하지만 일본에선 시간개념이 워낙 철저해서 정말 단 1분의 지각이라도, 회사 생활이 엄청 힘들어 질 수 있고, 1분의 지각이 쌓이면 충분히 회사의 징계, 해고 사유가 됩니다. 때문에 지각을 할 것 같은 느낌이 들면 그 순간 바로 연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슬아슬하게 도착할 것 같을때도, '죄송합니다 늦잠을 자서 3분정도 늦을 것 같습니다.'라고 상사에게 연락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각해서 생기는 이미지는 정말 벗아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2.바로 OK하지마라.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해져있는 한국인들이 일본에서 일할때 겪는 가장 큰 문화차이 중 하나입니다. "한국에선 빨리 대답하고 결정해야 된다" 혹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무리한 업무지시나 판단의 시간이 필요한 경우에도 그 자리에서 바로 승낙하고 나중에 뒷처리에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한국 상사들은 바로 승낙하는 모습을 좋게 보기도 하고요. 하지만 일본에선 그렇게 바로 승낙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바로 승낙하는 모습을 보이면, 가볍게 보일 수 있고, 고생해서 그 일을 끝냈더라도 일이 쉽게 보여질 수 가 있어서 노력을 인정받지 못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답니다. 일본의 충분히 시간을 같는 문화는 본인한테도 좋고 상사도 좋아하는 행동이니,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에서 빨리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3.근무시간엔 정말로 근무만

사실 당연한건데, 한국 회사원들을 상대로 한 조사를 살펴보면, '근무시간 중 실제 근무시간은 얼마나 됩니까?'라는 질문에 평균 3-4라는 응답이 나왔답니다. 절반 이상의 시간을 잡담, 웹서핑, 휴식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일본도 모든 회사원들이 근무시간엔 정말로 자신의 맡은 바를 충실히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한국의 회사문화보다는 훨씬 덜하답니다. 그리고 메신저, 웹서핑을 하는 모습을 들킬때의 안좋은 인상은 한국보다 훨씬 더 심하니 되도록이면, 삼가하는것이 좋습니다.